올 한해 콘텐츠 기업중에서 개인적으로 좋게 보고 있는 종목입니다.

일부내용은 21년 10월에 나온 키움보고서와 21년 8월에 나온 IBK 보고서를 참조하겠습니다

NEW (160550)

팔방미인의 콘텐츠미디어 그룹

영화, 드라마, 음원 콘텐츠 제작 및 유통 전문기업

NEW(Next Entertainment World)는 종합 콘텐츠미디어 그룹으로서, 본사가 영위하는 영화 투자 및 배급 사업을 비롯하여, 그 외 종속기업들을 통해 드라마부문, 음악부문, VFX부문 등 총 8개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대상 주요 종속회사로는 스튜디오앤뉴(드라마/영화 제작), 엔진비주얼웨이브(VFX 기획), 콘텐츠판다(콘텐츠

기획/유통), 뮤직앤뉴(음원 투자/유통), 뉴아이디(뉴미디어 사업), 씨네큐(영화관), 브라보앤뉴(스포츠마케팅/매니지먼트) 등이 있다.

메타버스 관련주 - 엔진비주얼웨이

㈜엔진비주얼웨이는 2019년 4월 설립된 영상콘텐츠 VFX(시각적 특수 효과) 제작 전문업체이다. 설립 기간이 짧지만, ‘2019 멜론 뮤직 어워드’의 AR 그래픽을 담당했고,2020년 시네마틱 드라마 ‘SF8’의 시각효과 제작에 참여했다. 또한 (주)스튜디오앤뉴가 제작하게 될 SF드라마 ‘무빙’의 시각 효과 제작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실감형

콘텐츠, AI 및 5G 기술 기반의 뉴미디어 콘텐츠 사업으로 성장동력을 준비하고 있다.

"위지윅스튜디오" 와 유사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MOU를 체결한 이력도 있습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23686625741040&mediaCodeNo=257&OutLnkChk=Y

알짜 자회사의 활약, 스뉴와 엔진

기업가치 약 2천억원으로 평가 받으며 240억원의 신규 자금을 유치한 스튜디오앤뉴와 120억원 유치 성공한 VFX 자회사 엔진비주얼웨이브의 성장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다.

이에 상반기 연결기준 4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실적은 하반기 54억원으로반등하며 온기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한다. 22년에는 극장 및 영화 시장 회복, 드라마 사업 확장과 그에 따른 VFX의 성장이 기대되어 매출액 2,942억원,영업이익 239억원으로 고성장 할 것을 전망한다.

디즈니플러스와 5년간 독점 공급 계약, 2개 작품 확정(8월 크랭크인)

㈜스튜디오앤뉴는 드라마, 영화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유통을 담당하는 업체로서, IP경쟁력을 확보(고유 IP 35개 보유)하고 있으며, 30명의 전문인력(‘신세계’, ‘마녀’의 박정훈 감독, 강풀 작가, 임메아리 작가 등)을 갖추고 있다. 하반기 국내 시장 진입을 앞둔 OTT업체 디즈니플러스와 5년간 매년 1편 이상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

다. 이미 2편의 공급 작품은 확정되어 있는데, 8월부터 크랭크인하고 연내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 진행에 따라 매출 인식이 되는데, 한 작품은 SF물(강풀 작가 시나리오)로서 연말까지 모두 매출 인식되고, 다른 한 작품은 1H22까지 매출 인식될 전망이다.한편 2021~22년 드라마 및 영화 라인업은 아래와 같다. 그리고 드라마 라인업 중에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와 ‘악마판사’는 각각 5월과 7월부터 방영시작한 작품이다. ‘무빙’은 웹툰 기반의 SF물로서 강풀 작가가 방송시나리오까지 직접 쓴 기대작이며 8월부터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조인성이 출연하는 무빙이 가장 기대가 큽니다.

제가 NEW를 탑픽으로 꼽는 첫번째 이유입니다.

실적 개선 : 3Q21부터 흑자전환 기대: 디즈니플러스 향 드라마 2개 작품 매출 인식

21년 3분기 영업이익 19억원으로 실적 가시성 시작

3분기에는 드라마 제작과 함께 실적 가시성 확인이 시작될 전망이다. 3분기 매출액 545억원(yoy +13.8%), 영업이익 19억원(yoy -58.3%, OPM 3.4%)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 4분기에도 이와 같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여 매출액 624억원과 영업이익 35억원으로 규모와 질의 개선이 동시에 나타날 전망이다.

편성과 OTT 판매 등에 영향을 크게 받는 드라마 제작 체력은 기본적으로 연간3편 이상의 노멀 드라마와 1편 이상의 텐트폴 작품이 가능하여 디즈니 플러스와의 장기 계약이 체결된 것을 감안하면 다운 사이드 리스크는 매우 적을 것으로 판단한다. 따라서 드라마 부문은 올해 호실적을 22년에도 이어갈 전망으로당분간은 드라마 사업 확장이 전체 성장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자회사 ㈜스튜디오앤뉴와 ㈜엔진비주얼웨이 기업가치 상승 기대

22년 영화 라인업

개인적으로 조정석을 좋아해서 행복의 나라가 기대되고, 믿고 보는 배우 최민식과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류준열이 나오는 올빼미도 기대가 됩니다.

22년 드라마 라인업

기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Risk 역시 있습니다

 

디즈니플러스의 신통치 않은 흥행

디즈니플러스의 초반 흥행이 신통치 않습니다. 디즈니플러스의 흥행 여부가 NEW의 기업가치에 큰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2대주주 화책미디어의 지분 매각 진행

21년 7월에 2대주주 화책미디어 매도를 진행했습니다. 화책미디어는 NEW와 중화권 사업을 위해 지분투자를 하였으나 한한령으로 인한 협업 불발과 20년부터 발생한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협업 관계를 정리중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가가 오르면 장내로 물량이 출회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리오프닝 + 메타버스 + 디즈니플러스 = NEW

NEW는 리오프닝 관련주, 자회사의 메타버스 관련주 편입, 디즈니플러스 관련 호재들과 같이 움직일 수 있는 모멘텀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한해 동안 지속 관심을 가지고 매매와 투자를 병행해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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